바람이 온통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너 없이는 춥다 네가 여기 있어야 해 모든 잘못을 바로잡길 원해 네 눈 앞에서 맨발로 있고 싶어 거짓을 없애기 위해 나를 만져줬으면 해 오직 너만이 할 수 있어 너의 이름을 외치며 내 눈물에 입맞추길 원해 너의 손길로 나를 채운 너의 손길에 맞설래 다시 난 내 몸 안에 네가 필요해 침대에 묶일 필요가 있어 내 뒤에서 너를 느끼길 원해 온통 내 주위에 너의 사랑으로 나를 쪼개고 너의 손길로 아프게 해 다시 느끼게 해줘 기억에 잠들어 내가 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