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원을 가로질러 부른 바람의 노래였다 반졸린 같은 푸른 깃털, 가을의 향기가 불어오는 것 같은 캐시미어 느낌의 풍경소리도 울려퍼지듯 귓가에 속삭이는 미풍바람, 날개 달린 그림자 from 랜즈엔드(Land's End)에서 존오그로츠(John o' Groats)까지. 무정형의 천사와 평온한 사랑을 나누던 중 그리고 천국의 찬가를 부르며 합창단이 두 팔 벌려 캐시미어 느낌으로 풍경도 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원의 구름 속에서 길을 잃다 땅 끝에서 존 오그로츠까지 .